경기국학원은 단기4350년 개천절을 맞아 2일 과천, 평택, 안양, 광명, 고양 5개 시에서 전야제를 개최하고, 3일 오전 10시 수원역 광장에서 개천대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천(開天) 마음을 열면 내 안에 하늘이 열린다”를 주제로 한민족 고유의 선도문화 축제를 시민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개되었다. 과천시에서는 2일 오전 10시반
경기국학원과 홍익문화운동연합은 안성시에 있던 국조 단군상을 지난 5월 27일 단군탄강일 날을 맞아 이전 작업을 하여 화성시에 세웠다고 밝혔다. 원래 안성시 금광면 금광리에 있던 이 국조 단군상은 토지 소유권의 변동으로 이전이 불가피해 경기국학원과 홍익문화운동연합은 이전을 검토했다. 화성시로 이전한 국조단군상은 화성시 장안면 경기국학원 국학강사인 염오순 씨가
경기 여주목아박물관과 경기국학원, 여주제천천부경명상센터는 지난달 27일 단군탄강일을 맞아 단군상을 세신하고 탄강축하 행사와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날 박물관 앞에 있는 국조단군상을 세신하고, 박물관 내 한인ᆞ한웅ᆞ단군 삼신을 모신 ‘한얼울늘집’에서 헌작, 삼배 후 천고문을 올리고 천부경 봉송하여 단군탄강을 축하했다.